토이스타 M4A1 소총

미군 특수부대가 쓴다는 M16 개량형 라이플이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나도 하나 장만했다. 요즘 세상이 워낙 불안하니.. 이런 것쯤하나 있으면 아주 든든하다... 총알이 BB탄이라서 문제지..

토이스타 New M4A1

옛날같았으면 상상도 못할만큼 품질이 좋아졌다. 특히 리얼리티와 내구성이 정말 제 값을 한다.

이걸 만지고 있으면 지금은 전역한 예비군시절이 떠오른다.

장전시 탄피 배출구가 열린다. 실제 총에서 작동되는 부분은 대부분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집에서 A4용지에 과녁 그려놓고 사격해보고.. 재밌긴한데..  집은 너무나도 좁다. 나가고 싶다.

나가서 우리 동네 꼬마아이들과 시가전을 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은데..

벌써 들데로 들어버린 내 나이가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