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타포스 OK4 나이프.
요즘 캠핑 관련 검색 하다보니 부쉬크래프트라는 말이 자주 보이길래 타고 타고 들어가다 결론은 아웃도어용 튼튼한 나이프 하나 장만..
불멍, 우드스토브, 바토닝, 나이프. 이렇게 이어졌다.
가장 문안 해 보이고 바토닝(칼로 장작 패기)이 된다해서 결국 사게 됨. 다음 번 캠핑은 뭔가 하나 만들어보고 파이어스틸로 불장난도 해 보기다.
택배 포함 최저가 35,000원 정도다. 옵션으로 파이어스틸도 샀는데, 기존 레더맨 시그널에 딸린 파이어스틸로 긁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불똥이 튄다.
근데 의외로 날이 서 있지 않아서, 뭔가 잘 못 온 게 아닌가 싶었다. 대충 레더맨 시그널의 다이아몬드 코팅 샤프너로 갈아 봤는데, 약간은 나아지는 듯 하지만 부드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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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타포스 OK4 칼집(쉬스?)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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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에 전용 파우치와 파이어스틸 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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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군용 스러운 훌타포스 OK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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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타포스 OK4 스칸디 그라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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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닝 하려면 이정도 두께는 되야 한단다. 3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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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타포스에서 맞춤형 파이어스틸 15,000원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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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나뭇가지 주워서 깎아보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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