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끊고 전자담배로 제대로만 넘어가면 성공이다 하고 있구요.
입문중이라, 암것두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저가기기 미프탱3(Mini Pro Tank3)라는 기기를 샀고, 거기서 껴파는 타박향 액상을 샀죠.
휘어보이는데요, 실제로 휘었습니다. |
저가형 기기지만 왠지 괜찮아보입니다.
와, 굉장히 싸보여~ |
맛이 뭐랄까.. 열흘 정도는 안 갈아 신은 양말맛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다들 표현하시는 주력향이 될 거 같습니다. 주력이라 하기엔 전담 1주일 밖에 안됐지만.
연초도 어짜피 첨엔 이딴 걸 어떻게 피우나 했었겠죠.. 익숙해지니 젤 괜찮네요. 저렴한 입맛때문인지.
처음 몇일동안은 맨솔과 메론향을 오프매장에서 사서 묵어봤는데요. 어후, 별루더라구요. 니코틴을 너무 넣어서인지..
액상에 니코틴을 넣어주는 것도.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함량을 제대로 몰라요. 그래서 제대로 타 줄 리도 없고.
겪고 보니 전담 세계가 참, 불완전 하더군요. 관련법규도 한참은 더 생겨야 할 거 같고, 액상이나 니코틴은 어디서 사야 안전한지, 퀄러티가 어떤지, 먹고 죽는건 아닌지, 뭔가 다 내 책임이니 알아서 해야 하는 듯..
이래서 더더욱 마약 하는 느낌..
담배보단 덜 해롭겠지만 그나마 쬐금이라도 덜 해롭고 맛도 좋아야 연초에서 전담으로 확실히 넘어갈 거 같아, 그 유명하다는 헤일로 made in usa 액상을 묵어봤습니다.
헤일로 트리베카? 츄라이베카? 아무튼 뉴욕 맨하탄 지명이었네.
정식수입 된 것을 사서인지 한글이 있네요.
스포이드도 붙어있고, 먼가 확실히 좋아는 보이네.
하지만, 맛은..
어떤 분은 쇠덩어리맛, 화학약품 맛, 달고나맛 하시는데.. 전 그냥 달고나맛 나고 크게 자극적이거나 깊은 맛이 난다거나 하진 않네요. 완전 새롭다거나 역하다거나 하지도 않고..
완전 아메리칸 스타일로 괴상한 담배맛에 익숙해지면 뭔가 엄청난 매니아가 될 줄 알았던 그런 맛일 거라 각오하고 묵어봤으나 그런 의미로는 실망.
그러고보면 아로마플레버 타박향도 나쁘지 않은듯. 아무래도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가.
어쨌든 그냥 몸에 쬐금은 덜 해로울 거는 같네요.
담배쟁이 회사동료들에게 쫌 매겨주고.. 전담 전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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