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핸들 돌릴 때 뿌드득

 만 10년이 지났다. 까짓 몇 가지 단점, 장점이 더 많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단점은 단점일 뿐, 그것도 치명적! 원래 꾸졌어!' 하며 바꾸고 싶은 마음 뿐..

본래 디젤이고 오래 되서 그런건지... 여기저기 괴상한 소리들이 나서 교체할 부품도 많았다.

이번 핸들 돌릴 때 뿌드득 하는 소리는 쉐보레 바로 든 직영이든 다들 나는 소리 안나는데? 모르겠는데?라고만 하지 굉장히 소극적이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차라리 찾아보고 가벼운 수리나 교체는 직접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듯.

결국 카페에서 실리콘 스프레이 얘기가 있어서 뿌려줬더니만 해결 되네..

겉으로 보기에도 크게 이상 없어보이고.. 스티어링 샤프트인지 컬럼인지 거기 부싱이 낡아서 그런것 같아 이만하면 해결 된 것으로 본다.

이런 게 운전석에 노출 되어있는 것도 신기한데 10년간 처음 봤다는 것에도 스스로 놀랐다.





훌타포스(Hultafors) OK4 아웃도어 나이프

훌타포스 OK4 나이프.

요즘 캠핑 관련 검색 하다보니 부쉬크래프트라는 말이 자주 보이길래 타고 타고 들어가다 결론은 아웃도어용 튼튼한 나이프 하나 장만..

아이폰XR 러기드 쉴드 케이스 그레이 (Rugged Shield Case) 리뷰

아이폰XR로 갈아탔다.

언제나처럼 맥풀 케이스를 씌우려고 보니 아이폰XS 까지만 팔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차이나 맥풀, Rugged Shield Case라는 걸 구매 했다.


아카데미 과학(Academy) R.M.S. Titanic 1/700 Centenary Anniversary (MCP)

아들과 함께..

거의 30년만에 조립식을 만들었다. 조립식.. 나 땐 그렇게 불렀었지. 지금은 피규어? 프라모델쯤 되려나.


카시오 Baby-G 손목시계 BGD-560-4 색상과 재질

아이들이 손목시계에 관심을 보일 때 쯤 사 준 시계. 카시오 지샥. 정확히는 베이비지.

아이들 취향보단 사실 내 취향으로 억지로 유도 해서 사준 건데, 나름 아이들도 좋아한다. 아무리 클래식 해도 유행 안 타는 만년불변의 디자인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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